금속으로 만들어졌지만 목관악기이다 (왜? 처음에 목제악기였다)

13개의 구멍 (tone hole)이 있다

높은 음역의 악기이다

날카롭기도 하다

오케스트라의 음역을 확장시키기에 중요한 악기이다

맑고 날카로운 소리가 특징이다

합주시 튄다. (튈정도로 잘 들린다 그래서 오케스트라 튜닝할때 기준음을 내기도 한다)

고통의 악기이다 (리드 때문인데 연주자를 공돌이 수준까지 만든다 남이 만든 것 보다 자신이 만든게 더 좋기 때문)

악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알 수 있는 소리를 갖고 있다

재즈하면 떠오르는 악기이기도 하다

과거와는 달리 클래식, 재즈, 블루드, 대중가요 안쓰이는 곳이 없다

거의 모든 음역의 소리를 낸다 (그래서인가? 모짜르트 최애악기였기도 하다)

저음역 악기이다

엄청 무겁다

연습용 악기도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서정적인 악기다

피스톤식과 로터리식으로 구별된다

군악대가 생각날 정도의 음을 지녔다

군악대하면 지배층, 승리등의 느낌이 떠오르는 것처럼 트럼펫의 음색은 화려하다

연주하기 어려운 악기중의 하나

조화로운 악기 (부드럽고 따뜻함으로 다른 악기를 감싸 안는 것만 같다)

연주자는 음감이 뛰어난 사람임이 틀림이 없다

낮은 음역에서 큰 표현력 (극도의 악기이기도 하다)

슬라이드 할때의 음은 황홀하기까지 하다 (연주자가 뛰어난 경우만이다)

저음역대 악기이다

겁나 크다 (커서 호흡량도 만만치 않다. 폐활량이 커야한다)

튜바의 소리가 들릴때는 가슴이 같이 울리기도 한다

튜바가 없는 오케스트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