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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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롬 Chrome
우리나라 인구의 90% 이상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던 시절 나타난 구글 크롬
크롬과 구글이 없는 인터넷은 이제 상상이 안된다
인터넷 브라우저의 최강자 크롬
2. 파이어폭스 파폭 Firefox
크롬이 나오기 전부터 주사용 브라우저는 아니었지만 항상 내 컴에 설치되어 있던 브라우저. 이제는 크롬도 무거워서 파폭이 더 좋을 때가 많다. 크롬만큼 폭발적인 증가세는 없었지만 가장 꾸준한 사용자를 거느린 브라우저
3. 인터넷 익스플로러 Internet explorer
이제는 인터넷 뱅킹 때나 쓰는 구식 브라우저
엣지는 사용할 만 한데 이미 크롬에 익숙해져서 다시 쓰지 않는 브라우저
4. 사파리 safari
전에는 윈도우에서도 쓰게 해주더니 언젠가부터 맥만 쓸 수 있다
사파리 참 좋았는데 이제는 그냥 태블릿 쓸때만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
맥이 아니고는 그림의 떡
5. 오페라 Opera
PC가 느릴때 첫번째 생각나는 브라우저
가벼운 것도 그렇고 전송할때 압축률은 최강이 아닐까 싶다
제공해주는 무료 VPN도 쓸만 한듯
6. 비발디 vivaldi
해외에서 핫한 브라우저.
크롬이 처음 나왔을때 처럼 가볍다
심플하고 빠르다
인지도가 떨어진다. 개발자들 간에 핫하다
그냥 그게 다라서 뭘 말할게 없다
7. 슬림젯 Slimjet
하...요게 요즘 계속 눈에 들어온다. 대놓고 가장 빠른 브라우저라고 하고 이름마저도 슬림하다. 아직 주 브라우저로 쓰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가볍다는 느낌은 든다. 유튭은 이걸로만 보고 있는데 웃긴게 주소창에 유튭 다운로드 버튼이 떡 하니 달려있다. 이것 때문에 유튭은 slimjet으로만 본다. 그 효용성은 최고다
8. 웨일 whale
크로미움 기반의 브라우저
네이버에서 만든 토종 브라우저라서 써봤다
두 사이트를 좌우로 나누어 볼 수 있는 기능 때문은 정말 좋다
9. 미도리 midori
가벼운 것만 이라면 미도리를 따라올 브라우저는 현재는 없는 것 같다
(브라우징이 빠르다는 것이 아니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 많은 오픈모임들이 생겨나고 있다
난 우분투나 칼리를 설치해서 쓰는 놋북은 전부 미도리부터 설치하고 시작한다
(심지어 미도리는 초기 검색엔진도 덕덕고다)
10. 위의 브라우저를 추천 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한때 익스플로러가 전세계의 절반을 가졌었다.
그러다가 크롬이 나오면서 판도가 변하기 시작했다.
파폭은 리눅스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브라우저 이고
MS 제품이 아닌 경우 다양한 브라우저가 존재했다. 사파리도 마찬가지
그러다가 어느 순간 브라우저의 새로운 출시가 딱...끊겼다. 그러다가 다시
쏟아져 나오는 브라우저들.
어떤 브라우저를 쓰더라도 공통적인 것은 사이트를 보기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이다
사이트를 가볍게 만들면 브라우징도 빠를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역행하는 일들이 생겨난다
이제는 브라우저가 모든 것을 하는 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로 들어갔다
5G 가 상용화되고 6G, 7G가 되면 더 이상 빠른 브라우저가 아닌 안정적인 렌더링이 잘되는 브라우저가 강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주 브라우저 외에 부 브라우저로 쓰기에는 가벼운 것들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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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스크래퍼
등록 12
좋은 곳은 나누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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