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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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짜
떠오르는 대사
나 이대나온 여자야~~~!!!
아수라 발발타~~~
손은 눈보다 빠르다
싸늘하다
이야... 이 영화도 유행어 겁나 많네
2. 괴물
송강호가 좋아진 영화
영화 보기전에 이런 저런 영화 정보를 알게 되는것을 싫어해서 개봉 첫 날 가서 주로 본다
괴물은 정말 괴물이 나올까? 그래픽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처음에 한강 가게들이 나올때까지 아 영화에서 괴물은 보여주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진행되는 영화인가보다 했다
내 그런 생각을 한번에 날리고 한국 SF 영화 팬이 되게 만든 영화
3. 변호인
마지막 장면이 감동적인 영화였다
난 정치를 잘 모른다
마지막 장면에서 재판장이 호칭은 생략하겠다고 하며 한 숨 쉬며 변호인들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은 아직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마지막 그 장면 만으로도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
4. 과속스캔들
차태현표 영화
책임감 없는 과속은 안돼 라고 머리는 알고 있는데 감정은 가슴을 따라가는거다 ㅎㅎㅎ
마흔에 할아버지라 불리는 느낌은 어떤걸까?
5. 최강병기 활
애기살은 무서워할 수밖에 없었겠다
총이 나오기 전엔 활은 분명 최강병기야
사람에 따라 활 만든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도 없이 날아가서 꽂히는 화살은 무서워
6. 써니
친구는 어릴적 만나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
무지개 반~~사!!
7. 아저씨
나 전당포한다
모조리 씹어먹어 줄께
이거 방탄유리야 삐삐삐~~~
기억나는 대사가 너무 많은 영화
난 돌체앤가바나가 좋더라 ㅋㅋㅋ
8. 친절한 금자씨
너나 잘하세요
참 기분 나쁜말이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는 동안 저 말이 너무나도 통쾌하게 느껴졌다
나도 상황이 되면 말해보고 싶다
너나 잘하세요
9. 신세계
담배 한대 정도는 괜찮잖아
드루와 드루와
조폭세계를 동경하지는 않지만 멋진거는 멋진거다
실제라면 글쎄? 유병재처럼 쭈글쭈글하겠지
그래서 영화가 더 멋져보였나보다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기 없기~~~
10. 검사외전
호불호가 갈렸다
실제와는 거리가 있는 영화라 지루했다는 말이 있는가하면 오락 영화라서 재미가 넘친다 라는 말도 있었다
난 황정민이 하는 연기가 참 좋다
스크래퍼 소개
Lv.3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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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뛰어다녀봤어요?
춥고 힘들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