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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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찌 GUCCI
모그룹 회장이 한 말이 생각나는 지갑
지갑은 돈이 사는 아파트다.
나의 돈을 좋은 아파트에 입주시켜라.
구찌 아파트 만한게 있을까 싶다
성공을 바라며 선물할 때 난 항상 저말이 떠오른다
물론 대기업 회장이 직접 지갑을 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디든 얼굴이 그냥 프리패스 아냐???
내가 선물한 이 지갑을 받고 받은 사람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지갑을 선물할때는 항상 구찌가 떠오른다
2. 프라다 PRADA
별게 있나요?
티안나고 아는 사람만 아는 그 프라다인데
졸업선물로 하나 받고 싶은 그 지갑이랍니다
전 사촌동생들 취직할때 선물해줘요
첫 직장 가서 기죽지 말라는 뜻으로 해줍니다 ^^;
3. 루이비통 LOUIS VUITTON
가죽이 너무 좋은 루이비통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 가죽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청바지에도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루이비통 지갑
가성비에서 단연 최고라 생각해요
4. 발렌시아가 BALENCIAGA
남자 지갑은 몇개 없는 발렌시아가
투박하기도 하다
그런데 그게 반전일 줄이야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에 드는 지갑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느낌? 아주 오래전부터 쓰고 있었던것 같고 그게 더 멋있게 느껴지는 지갑이었다
5. 몽블랑 MONTBLANC
면세점 가면 눈에 들어오는 몽블랑 지갑
부담없는 선물을 (이게 부담이 없다니..ㅂㄷㅂㄷ) 원할때 사게 된다
언젠가부터 가까운 사람에게는 지갑을 선물해주게 된다.
하루에 지갑은 여러번 꺼내니까 그 때마다 나를 생각해주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 ^^;;;
가격면에서 선물할때는 몽블랑~ 내꺼는...음..음...ㅡㅡ;; 죄송..
6. 보테가 베네타 BOTTEGA VENETA
살때 주의해야하는 브랜드
명품이라도 모두 마감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 것 조차도 세상에 유일하기에 하나의 감성이기도 하지만 난 마감이 좋은게 좋더라)
난 로고가 없는 제품이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브랜드
버버리가 그렇듯 보테가베네타는 로고 없이도 명품임을 알 수 있다.
인트레치아토는 보테가의 상징이니까
남편에게만 선물하자 ^^
7. 생로랑 SAINT LAURENT
오래된 영화를 보면 흑백임에도 감정이 전해진다
생로랑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천연의 내 삶에 하나의 감정을 기억해주는 느낌
삶에서 꺼내는 흑백
계산은 당신이~ ^^
8. 헤지스 HAZZYS
헤지스 하면 빈폴이 떠오르는 이유를 모르겠다
머리속에서 빈폴이 떠오른다
헤지스는 활동적인 느낌이다
열정적으로 달린 후 곧 편안함이 다가올 것만 같다
그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 지금 헤지스를 갖는다는 느낌?
9. 버버리 BURBERRY
선물용으로 좋다
멀리서도 누구나 아는 그 브랜드
체크무늬인데 화려한 느낌보다는 심플에 가깝게 느껴진다
호불호가 딱히 없어서 선물할때는 버버리부터 찾게 된다
10. 톰 브라운 THOMBROWNE
남녀 공용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남편아니고는 안하는게 낫다 (남편감은 예외)
이 쬐끄만게 가격은...
남편에게는 하나도 아깝지 않다
어디서든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스크래퍼 소개
Lv.3아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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